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 충실히 수행한 공로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은 8일(목)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의정대상’ 을 수상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지방자치의정대상은 매년 지방자치에 공헌한 바가 크고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김 의원은 제 11대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지향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는 격려로 여기고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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