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이태열 부회장이 지난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제1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당 정책을 입안하고 심의하기 위한 중앙당 핵심 집행기관으로, 당 정책 및 각급 선거공약 개발, 정부의 주요정책에 대한 검토와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한다.
이 정책위 부의장은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중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연락소장 및 자원봉사단장, 중앙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직본부 미래희망단 서울단장, 4050위원회 서울본부 본부장, 소상공인 서울특보단 단장을 맡아 활동을 했다.
이 정책위 부의장은 “국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속에서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 속에서 배우고 실천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 부회장 겸 청년분과위원장, 영등포 호남향우회 청년분과위원장, 영등포 재향군인회 동회장, 영등포 호경회 청년회장,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영등포센터장, 영등포 새길로포럼 운영위원, 당산동 자율방범대 대원, 영등포 당 족구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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