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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10월부터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강좌는 코로나 시작 이후로 3년만에 개강을 하는만큼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 수강생 작품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 수강생 작품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강좌는 취미부터 시작해 꽃집 경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부케, 꽃다발, 꽃 바구니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좌는 화요일 10시부터 13시30분까지 영등포문화원 3층 4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3개월에 30,000원(재료비 별도)이다.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 수강생 작품
'꽃꽂이 및 플로리스트' 수강생 작품

현재 영등포문화원은 문화학교 4분기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며 전통·예술·어학·건강·음악·생활문화 등 여러 분야의 문화강좌들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9월 26일부터 해당 강좌의 인원 마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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