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22일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제49회 소방안전봉사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공적이 뛰어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타 직원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여 표창하는 명예로운 상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패, 부상 등이 수여된다.

국윤성 소방장은 화재진압대원을 근무하며 화재 및 구조, 생활안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일조했으며, 특히 2021년 9월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훈련지원단 활동 및 소방서 단위 훈련교범 제작 T/F팀으로 활동중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용태 서장은 “국윤성 소방장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사명감을 갖고 국민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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