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9일 오후 12시 25분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영등포소방서 소방안전대책을 보고받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집중호우기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재난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김용태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등포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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