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4:30~15:30 영등포문화원 2층 영상실에서 진행
9월 26일부터 정원 마감까지 선착순 모집 (문의: 02-846-0155~6)

영등포문화원(원장 한천희)은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10월부터 ‘S라인건강챠밍댄스’ 월요반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S라인건강챠밍댄스’는 다양한 장르의 방송댄스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창작댄스를 배우는 수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생활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개설됐다.

S라인건강챠밍댄스 수요반 진행 중인 모습1
S라인건강챠밍댄스 수요반 진행 중인 모습1
S라인건강챠밍댄스 수요반 진행 중인 모습2
S라인건강챠밍댄스 수요반 진행 중인 모습2

현재 영등포문화원은 ‘S라인건강챠밍댄스’ 수요반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신 유행하는 방송댄스 노래와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댄스 동작들로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월요일 14:30부터 15:30까지며 영등포문화원 2층 영상실에서 신명실 강사가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영등포구민이 아니라도 댄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 중이다.

10월 수강신청은 9월 26일부터 정원 마감까지며 영등포문화원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 또는 계좌이체로 가능하다. 또한, 영등포문화원은 4분기에도 흥미롭고 특색 있는 강좌들을 선보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활동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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