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로 인한 이재민 발생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www.y-sisul.or.kr)이 운영하는 영등포제1스포츠센터에서는 8월 8일(월)에서 8월 20일(토)까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하였다.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에 심각한 위기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쉴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 구청 관련 부서에서는 이재민들의 거주지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8월 9일(화)까지 수해 이재민들이 입소하였으며, 영등포제1스포츠센터에는 수해 이재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운영하였다. 8월 20일(토) 수해 이재민 전원 귀가조치가 완료되었으며 임시 거주시설 전체를 방역 완료하였다.

김윤기 이사장은“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