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은 정성이나마 소중히 쓰여졌으면 합니다”
여의도 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창) 주관 하계봉사 '긴급 호우피해 이웃돕기 쌀 기부행사'가 지난 8월 25일 오전 여의도동 주민센터에서 김동하 사회보장협의체 전회장, 윤신섭 동장, 이진훈 직전회장, 주동명 전지대위원장 등 라이온스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창 회장은 “115년만의 폭우라는 지난 8.8 폭우 가운데 영등포 관내 많은 주민들이 침수피해를 겪었다”면서 “모두가 합심하는 작은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약 2백만원 상당의 백미/라면은 영등포 관내 피해주민들에게 긴급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여의도라이온스클럽은 354-D지구 소속으로 금년 6월 이동창 신임회장 체제로 세상을 섬기는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김용승(버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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