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모전, 미술 공모전, 꿈 날리기 축제 등 4월부터 운영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평생학습 어린이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4월부터 사진 공모전, 미술 공모전, 전시전, 꿈 날리기 축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추진되는 사업으로‘우리의 스타 어린이’를 위한 사진 및 미술 공모전,‘우리의 희망 어린이’를 위한 나무 돌보미, 거리청소 등 환경운동, ‘우리의 사랑 어린이’를 위한 꿈 날리기 축제,‘우리의 미래 어린이’를 위한 사진 및 미술 전시전 등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 할 예정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단체인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구로경찰서, 구로구청(신도림동주민센터), 토카아트, 구로구문화재단, 비영리민간단체 좋은이웃되기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와 손 잡고 서울시민에게  ‘더 질 높은 평생교육’,‘더 따뜻한 평생교육’,‘더 평등한 평생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및 남부교육지원청의 대외적 위상 제공 및 교육 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추진 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특색사업을 통해 서울시민과 공감대 형성으로, 다가오는 미래 사회 주인공인 서울학생(어린이)을 위한 서울 만들기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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