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둘째줄 왼쪽 세 번째)이 30일 오전 신길동 대방초등학교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대방초등학교 도서관은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아이들을 위한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개관식에는 김민석 국회의원(둘째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대방초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도서관의 개관을 기념했다.
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방초 도서관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행복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아이들을 위한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에 힘써 교육 으뜸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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