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른쪽)이 8일 오후 영등포본동 제6투표소 설치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양평1동, 영등포본동 투표소를 찾아 설치 현황, 방역 준비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선거사무에 애쓰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채 구청장은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위해 투표사무와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 등 구민 불편이 없도록 사전 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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