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가운데) 7일 오전 안양천 갈대3 축구장에서 열린 제40회 영등포구청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 지역 내 축구 동호회 20개 팀 400여 명과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는 토너먼트(tournament)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늘 14() 최종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새롭게 선보인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축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위드(With)코로나가 본격 시작된 만큼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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