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가운데)5일 오후 문래근린공원에 마련된 아동청소년다문화 홍보전시관에 방문해 현장 운영상황을 살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청소년다문화 복지시설별 오프라인 테마부스 운영과 함께 요리, 드론 만들기 체험 등 비대면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즐길 수 있다.

채 구청장은 아동과 청소년, 다문화 가구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세심히 챙겨, 구민 누구나 편견과 차별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 누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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