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가운데)이 29일 오후 신길동에 위치한 ‘탁트인 맘스가든’을 찾아 시설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는 채 구청장을 비롯한 김민석 국회의원(왼쪽),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오른쪽) 등이 참석해 시설 현황과 운영 계획 브리핑을 들은 후, 세계장난감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키즈 라운지, 여성문화공간 등 시설 라운딩을 실시했다.

채 구청장은 “복지와 문화, 지식과 놀이가 공존하는 ‘탁트인 맘스가든’에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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