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15일 오후 당산골 행복곳간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송편을 만들고 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어르신, 다문화 가족과 함께 송편 빚기를 체험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든 송편은 관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총 180세대에 추후 배부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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