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12일 오후 영등포역 보도 육교 아래 설치된 자율방범대 초소 도색에 참여했다. 이날 도색은 영등포구 자원봉사 단체인 ‘I 영등포 U’ 회원 20여 명과 영등포동 직능단체 및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된 자율방범대 초소와 체육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사용할 컨테이너 4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채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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