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1일 오전 월드컵대교에서 서울시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의 본격 개통에 앞서, 서울시 및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대교 본선 구간, 지하도로 내 공기정화시설 등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채현일 구청장은 월드컵대교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개통되면서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인근 교통 환경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구 차원의 지원과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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