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평생교육바우처 신청 첫날인 17일 오전 대림2동에 위치한 평생교육기관에 방문해 주민들과 해당 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을 홍보하며 신청을 독려하고, 관심 있는 강좌, 바라는 평생학습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등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채 구청장은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꿈꿀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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