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 첫 번째)9일 오후 양평 2동에 위치한 창의예술교육센터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창의예술교육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창의력과 감수성 함양을 위한 예술교육 전용 공간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채 구청장은 오는 9월 센터 개관에 앞서 공간 조성 상황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창의예술교육센터의 개관과 운영에 힘써,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명품 교육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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