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5일 오후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구립 당산2동경로당에 방문해 시설 이용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구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지난 728일부터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총 125개소의 운영을 재개했다. 이에 채 구청장은 경로당에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재개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 아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경로당 환경 개선에도 더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