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22일 오후 관련 부서 직원 및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직원과 함께 양평동 인근의 서부간선도로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현황을 살폈다.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 IC까지 이어지는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완공되고 기존 지상도로에 친환경 공간이 조성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 구청장은 서부간선지하도로가 오는 9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업이 마지막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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