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이 17일 오전 여의도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아 공무원 및 의료진 등 관계자들에게 냉동고와 얼음조끼 및 쿨 스카프 등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마련한 냉동고 3대, 얼음조끼 100벌 및 쿨스카프 200개이다.
채 구청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선제적인 검사와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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