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15일 오후 대림3동 클린센터에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만나 더위를 식힐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대림3동 클린센터 현황을 점검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 물청소 작업에 나서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영등포동의 오피스텔 공사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관리, 폭염 대비 휴게 공간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채현일 구청장은 폭염 대응을 위해 더운 날씨에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더위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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