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14일 오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3일 폐쇄됐던 지하 식품관의 오픈 현장을 찾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소독 실시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기본적인 방역 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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