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 29일 오후, 신길3동에 위치한 수정경로당을 방문해 개관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음성인식 기반의 AI스피커를 어르신께 소개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 날 개관을 앞둔 신길3동 수정경로당과 대림2동 다사랑경로당을 찾아 청소, 방역 등 개관 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치된 와이파이 및 음성인식 기반의 AI(인공지능) 스피커의 작동 상태를 살폈다.

AI 스피커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뉴스, 기상정보, 금용정보 등의 유용한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유용한 쉼터로 애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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