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12일 오전 대림3동에 위치한 상점에 들러 상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지역상권의 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대림3동 일대 이발소, 공인중개사, 세탁소 등에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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