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열매’

▲ 윤준용(영등포구의회) 의장이 김화영(사진 오른쪽)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전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의회)

김화영 의원이 지난 12월 23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윤준용 의장이 강필구(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회장을 대신해 전수했다.

김 의원은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상담하고 해결하려 노력해 왔으며, 구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수행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화영 의원은 “구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등포구 의원으로서 구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화영 의원은 신길6동, 대림1‧2‧3동이 지역구인 의원이며, 제6대 영등포구 의원, 제18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서울시 선대위 부패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구청 정무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