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맞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대면 행사, 함께봄, 나눠봄 주제로 주민 축제 개최

영등포구립 신길종합사회복지관(유지연 관장)에서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대상으로 ‘봄봄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봄봄 페스티벌’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면 지역행사로 ‘함께봄, 나눠봄’ 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진행한다. 빙고게임을 기반으로 9가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로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과 복지관 12대 중점사업을 반영한 미션을 함께 넣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5월 2일(월)부터 21일(토)까지 온라인 미션을 수행 가능하며, 5월 21일(토) 10시부터 15시까지 메인 행사를 최종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메인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우리동네 사진관, 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드릴 예정이다.

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완화에 따른 지역주민들과 함께할수 있는 대면서비스를 점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으로 관련 소식은 복지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사회적으로 단절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대면프로그램을 개발과 더불어 코로나 이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5월 가정의 달 행사 ‘봄봄 페스티벌’ 참여문의는 복지관 공식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정보는 복지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홍보’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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