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3일 오전 10시, 새해를 맞아 대림중앙시장과 영등포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시장 상인들과 대화하며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격려에 나섰다. 채 구청장은 “새해에도 서로 상생하고 소통하며 나누는 따스한 정 가득한 전통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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