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갑)

   
▲ 김영주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김영주입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을 뒤로하고, 2020년 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계획하셨던 일을 잘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떠오르는 해를 보며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조바심 내지 않게 하겠다,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다짐입니다.


한 해의 끝에는 언제나 아쉬움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지만, 그래도 또다시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것은 그렇게 희망을 가질 때 우리는 조금이라도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 더 나은 2020년을 만들어 갈 비전 하나씩을 마음에 품으셨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복지를 확대하여 우리 사회에 희망의 사다리를 다시 세울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영등포투데이 발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여러분, 2020년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바와 같이 영등포의 소식과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영등포 주민 여러분을 위해서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영등포를 위한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영등포투데이의 김홍민 발행인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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