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풍선이 허공 속으로 훝어지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흰 쥐띠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첫날 채현일 구청장과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구민들은 선유도공원에서 구름 속에서 한강 위에 떠오른 새해를 바라보며 ‘원조강남, 영등포구’의 비상을 간절히 바랐다. 비록 태양은 볼 수 없었지만 흰 풍선 속에 써 올린 꿈과 희망을 가슴에 담으며 2020년 한해도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랐다.(사진 홍보전산과 제공)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