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서울남부지사, X마스 선물도 지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은 구랍 16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록환) 제과제빵 시험장(6층)에서 다문화 및 저소득층 어린이 ‘컵케잌&쵸코머핀’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업인력관리공단 남부지사와 (사)한국기능장 협회 후원으로 영등포 관내 다문화 및 저소득층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4개조로 나누어 전문쉐프 지도하에 2시간 동안 컵케잌과 쵸코머핀 만들기를 했으며 참가자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음은 물론 김 지사장의 크리스마스선물도 받았다.

김록환 지사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많은 물적 및 재능기부를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화선 사무국장은 매년 많은 양의 제빵제과 후원과 이번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체험행사를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복지에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서울남부지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