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5일 오전 어린이와 함께 여의도초등학교 후문에 설치된 LED 바닥 신호등을 살피고 있다.

구는 여의도초등학교 후문에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학생 및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LED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다. 또한 문래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내년 8월까지 24시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학생들의 보행권을 확보 하고자 한다.

채 구청장은 이날 여의도초등학교와 문래초등학교 통학로에 방문해 직접 학생과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 나온 학부모 및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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