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의장, 나눔과 배려·실천 통한 대상수상 영예 안아… 초대 대회

   

▲ 윤준용 의장이 올해 최초로 생긴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등포구의회 윤준용 의장(양평동, 당산1·2동)이 12월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나눔과 배려, 실천, 복지 분야에서 기여를 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총 12부문(장관상, 대상, 공로상, 지방자치단체 대상, 광역의회 대상, 기초의회 대상, 공로상, 재능기부 대상, 특별공로상 등) 53명에게 시상했다.

윤준용 의장은 영등포구의회 4선 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장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다선의원의 경험과 리더십을 발휘해 제8대 의회 의원들을 하나로 결집하여 한 단계 높은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각종 지역 간담회와 민원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의견 정책 반영, 나아가 영등포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윤준용 의장은 “금일 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어려운 구민과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스한 온정과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등포구의회에서도 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구민 누구나가 소외되는 일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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