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판 의원

5선인 고기판(영등포구의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고 의원은 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지난 29일 복당을 이뤄냈다.

탈당한지 1년 반 만에 당에 복귀한 고기판 의원은 “다시 올 자리에 왔을 뿐”라며 담담한 심정을 피력 한 후 “우선은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해 구민을 위한 일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지난해 열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구청장 예선에 출마했다가 탈당 한 후 무소속으로 도림-문래동 구의원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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