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가운데 감색정장) 구청장이 28일 오전 영등포본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동 복지대학 졸업식’에서 주민 졸업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본동 복지대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6주간 운영했다. 전문 강사가 ‘수다로 동네 알기’, ‘민주적 의견수렴’, ‘인권을 통한 동네 알기’ 등 마을을 이해하기 위한 강의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 주민의 만족도가 높았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정으로, 영등포본동과 신길4동에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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