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서울시協, 25개구에 350포‧3천장 골고루 나눠 줘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회장 우종호) 주최로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84길 일대 에서 ‘훈훈한 情 나눔 사랑의 연탄·쌀 보내기’ 시범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및 쌀을 지원함으로써 함께 공존하는 서울,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이웃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이날 우종호 서울시협의회장,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김일근 서울시새마을회장,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서울시 25개구 협의회장과 중랑구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1백여 명이 참여해 연탄 3천장과 쌀 350포대 함께 전달한다.

쌀 350포를 서울시 영등포구를 비롯한 25개 구 어려운 세대에 골고루 배부하고, 연탄 3천장은 용마산로 84길 82 일대 주택가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직접 전달하는 시범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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