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왼쪽) 구청장이 6일 오후 서울시 상생상회(종로구 율곡로 39)에서 열린「Goseong day in Seoul(고성 데이 인 서울)」행사에서 경상남도 고성에서 재배한 참다래를 살피고 있다. 이날 고성 데이 인 서울 행사에서는 고성군의 우수한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구는 경상남도 고성군과 1995년에 자매도시 인연을 맺어, 올해로 24년째 돈독한 우정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남 고성군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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