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후원자 부문 유공자로 선정

   
   

▲ 여의도 빵집 브레는05(대표 강원재)는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 행사에서 후원자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도 빵집 브레는05(대표 강원재)는 서울시가 주최한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 행사에서 후원자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이(서울시)정무부시장, 정연보(서울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을 비롯해 사회공헌기업,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브레드05(대표 강원재)는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운영하는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에 2011년부터 꾸준히 빵을 기부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브레드05(대표 강원재)는 영등포푸드뱅크마켓의 정기후원업체로써 푸드뱅크마켓 사업을 위해 빵류를 기부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세대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은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탁 받아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장터로서 차상위 및 저소득계층 그리고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급자분들이 매장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무상이용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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