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영등포로 자동차 3중 추돌사고 인명구조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2일 오후 영등포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운행 중이던 에쿠스 차량이 두 차량을 추돌하여 발생한 교통사고로 소방서는 차량 14대와 인원 41명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요구조자가 모두 차량에서 나와 있었고 구급차량 두 대를 이용해 경상자 2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