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지난 26일 개최

   
   

▲ 제6회 신풍신바람 축제가 지난 26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지난달 26일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제6회 신풍신바람 축제, <Play 영등포, 놀이를 느끼다>를 실시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영등포구 뿐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1,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마을축제에서는 ‘아동이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아동 원탁토론회에서 도출된 아동의 의견을 국회의원, 구의원 등 의무 이행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이 ‘놀 권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놀이 활동과 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됐다.

마을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놀이로 하나가 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밝힌 후 “특히 에어 바운스, 트램펄린, VR 등 체험거리가 다양해서 좋았고 또 축제가 알차고 재미있어서 감동받았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충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며, 의무 이행자에게 전달한 아동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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