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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희 구의원.

서울시청 소서문별관에서 지난 25일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정선희(영등포구의회) 구의원이 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정선희 의원은 2010년 구의원으로 지방의회에 입성, 제7대 의회에서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3선 의원으로서 제8대 의회를 이끌고 있다.

정선희 의원은 “구의원이 되기 전부터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오늘 수상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정책 수립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