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8일 오후 구청 소통방에서 중국 상해시 황푸구 민정국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했다.

영등포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 중국 황푸구를 방문해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금융, 의료, 문화, 교육, 과학,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을 합의했다.

상해시 황푸구 민정국 대표단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영등포구의 △노인 복지 △고령화 사업 △스마트 메디컬 특구 의료서비스 △지역 주요 현안 기관 등을 방문 및 벤치마킹한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