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휴(休)청소년 야영장‧장곡사 등 방문해 워크숍 갖고 휴식

   
   

▲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와 업무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복지네트워크 활성화 및 휴식을 위한 ‘모두 휴! 지역탐방 워크숍’을 펼쳤다.

 

남을 위해 헌신해온 봉사자들이 잠시 휴식을 갖고 힐링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와 업무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복지네트워크 활성화 및 휴식을 위한 ‘모두 휴! 지역탐방 워크숍’을 펼쳤다.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22개소 종사자 52명은 지난 18일 청양군에 소재한 모두휴(休) 청소년야영장과 지역탐방 등을 가졌다. 구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야영장’ 시설에 관한 설명과 라운딩을 통해 운영전반을 확인했고 아울러 칠갑산장승공원과 장곡사를 방문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리는 휴식을 즐겼다.

워크숍을 통해 추후 사업진행 시 지역의 명소와 시설을 연계하여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음은 물론 지역탐방 통해 휴식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좋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소진방지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민·관 사회복지의 중계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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