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10일 오후 당산1동에 개관한 ‘당산동 책나무 마을도서관’(당산로16길 17-1)에서 주민들과 함께 책을 살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당 도서관은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규모 41.24㎡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현재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중에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보며 지식을 습득하고, 보드게임, 장기, 바둑 등을 즐기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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