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 주민어울림축제 진행
▲ 재활용 컵을 활용한 다육식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참석자들.
|
신길종합사회복지관(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운영, 관장 유지연)은 지난 10월 8일 개관 16주년을 기념하는 주민어울림축제를 진행했다.
‘건강한 우리 동네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된 주민어울림축제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다육식물 나눔, EM세제 만들기, 환경퀴즈, 건강점검 등 나와 우리 동네의 건강을 위한 나눔과 체험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날 축제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시니어클럽, 어울림병원 등 영등포구 내의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나눔이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더불어 개관 16주년을 맞은 유지연 관장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영등포투데이
webmaster@yd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