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1일 오후 ‘무중력지대 영등포’(당산로 235)에 방문해 무중력지대 슬로건 ‘Create your next(다음을 만드는 곳)’를 들고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이자리에는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신경민 국회의원, 정재민 위원장, 양민규 시의원 등이 배석했다.

영등포구는 50년이 넘은 구(舊) 당산2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청년들에게 도전과 창작, 탐색과 변화의 기회를 제공할 청년 공간을 조성했다. 무중력지대 1층에는 공연 및 휴식 공간, 커뮤니티 공간, 카페, 멘토링 공간 등이 있으며, 2층에는 강의실, 창작 공간, 미디어 공간, 공유 부엌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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