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우체국, 사랑나눔 푸드뱅크·마켓 1호점 전달

   

▲ 이은화 지원과장 등이 사회복지협의회에 라면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여의도우체국(국장 김상우)이 지난 9월 26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위탁 운영중인 영등포사랑나눔푸드뱅크·마켓에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은와(여의도우체국)지원과장 등 직원 4명 "저소득 소외계층에 써 달라"며 라면 42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접수한 라면은 이용대상자들이 선호하는 물품으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여 매번 정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는 품목이다. 그런 만큼 푸드뱅크·마켓 1.2.3호점에 배치해 대상자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본 협의회는 선호하는 물품을 꾸준하게 배치하여 이용대상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여의도우체국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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