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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안전교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가졌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8일 오후 4층에 위치한 소방안전교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실 개선공사는 기존 시설들의 노후화로 인해 최신식 시설 설치 등으로 인해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김명호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 종료에 따른 경과보고 및 새로 변경된 구조에 대한 설명과 새로 바뀐 장비들 사용 방법 등에 대해서 시연을 하고 엉덩이 빵빵, 지진체험, 소화기 사용 등 직접 시설 체험도 했다.

김명호 서장은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인해 근무환경이 쾌적하게 변하고 최신식 장비교체로 인해 직원들이 더 나은 시스템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