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봉사 활동 펼쳐
▲ 코스콤 정지석 사장이 직원들과 갈비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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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지원)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과 협업하고 코스콤(사장 정지석)의 후원으로 2019 한가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추석을 맞아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170여명에게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지석 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은 어르신들께 명절 특식을 배식하고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한가위 선물로 마련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직접 갈비탕을 나른 정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부족하지만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6일에도 코스콤 임직원 10여명은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어려운 저소득 노인 200여분을 대상으로 갈비탕을 대접하고 소정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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